성폭행 당하는 딸 옆에서 SNS 삼매경…‘마약·돈’ 때문에 혈육 저버린 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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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하는 딸 옆에서 SNS 삼매경…‘마약·돈’ 때문에 혈육 저버린 친모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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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아이들을 범죄자에게 넘기고 성폭행을 방조하는 대가로 마약과 현금을 받아낸 악마 같은 어머니가 붙잡혔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버클리 카운티 경찰은 헬레나 니콜 호일(27·여)을 인신매매 및 아동방임 혐의로 구금하고 기소했다.

호일은 4살과 7살에 불과한 두 딸을 모르는 남성들에게 보내고 현금과 마약을 챙겼다. 딸이 성폭행을 당하는 동안 호일은 방바닥에 앉아서 휴대전화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초면인 남성들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자라온 환경도 열악했다. 아이들은 집에서는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양치나 목욕을 제대로 할 수 없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대신 양동이를 사용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경찰은 보호자로서 아이들을 보호하기는커녕 범죄의 희생양으로 삼았다며 호일에게 중범죄 혐의를 적용했다. 호일은 현재 버클리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사법기관은 호일의 보석금을 25만달러(약 3억4000만원)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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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아동을 범죄자에게 넘기고 성폭행을 방조한 혐의로 27세 어머니 헬레나 니콜 호일이 체포됐다.

호일은 두 딸을 모르는 남성에게 보내고 현금과 마약을 받아왔으며, 그동안 방치된 아이들은 심각한 학대를 받았다고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현재 호일은 중범죄 혐의로 수감 중이며, 보석금은 25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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