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꼬박꼬박 낸 것밖에”…오연수, 차은우 탈세 논란 속 모범납세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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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꼬박꼬박 낸 것밖에”…오연수, 차은우 탈세 논란 속 모범납세자 표창

입력 : 2026.04.03 09:52

오연수. 사진l오연수 유튜브 캡처

오연수. 사진l오연수 유튜브 캡처

배우 오연수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달 31일 오연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라에서 주는 상 받는 날/남편이랑 외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오연수가 같은 달 3일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오연수는 표창장을 받은 뒤 “학교 다닐 때 개근상도 못 받았는데 나라에서 주는 상을 두 번째 받으러 왔다. 세금 잘 내서 주는 모범납세자 상이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2003년도에 둘째가 뱃속에 있을 때도 한 번 받았다. 24년 만에 또 주셔서 감사하다, 세금 나온 거 꼬박꼬박 잘 낸 것밖에 없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시다니 앞으로도 세금 잘 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표창장에는 ‘귀하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재정에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오연수. 사진l오연수 유튜브 캡처

오연수. 사진l오연수 유튜브 캡처

특히 오연수는 최근 연예계에 연이어 탈세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모친이 운영하는 강화도 장어집을 주소로 한 1인 법인을 ‘페이퍼 컴퍼니’로 삼아 탈세에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고, 배우 이하늬 또한 유명 곰탕집을 1인 기획사의 분점으로 등록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동료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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