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마엔테크, 우즈베키스탄과 수처리 기술 협력 본격화

수처리 전문 기업 세렌마엔테크(SerenMa-NTech)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화학기술원에서 열린 기술 협력 미팅에 참석하며 한-우즈베키스탄 수처리 분야 협력에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이번 미팅에는 타슈켄트 화학기술원, 우즈베키스탄 화학산업협회, 자이언트케미칼 등 4개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세렌마엔테크는 AI 기반 고기능성 무기소재를 활용한 담수화 및 중금속 흡착 기술을 소개하며 아랄해, 아이다르 호수 등 고염도 오염 지역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타슈켄트 화학기술원 측은 수처리 기술이 우즈베키스탄의 핵심 과제 중 하나라며 공동 연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현지 기관들도 세렌마엔테크가 발표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