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튀지 않는 소변기 (2025)
1 week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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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가 조준을 잘하도록 유도하는 대신, 소변기 자체의 모양을 바꿔 튀는 현상을 줄이는 설계를 제안함
- 소변 줄기가 표면에 정면으로 부딪히지 않고 약 30도 이하의 얕은 각도로 닿도록 곡면을 설계하는 것이 핵심
- 미분방정식으로 두 가지 형태를 만들었으며, 실험에서 튀어나오는 양을 기존 상용 소변기의 1.4% 수준까지 줄임
- 튐 억제 성능뿐 아니라 사용자 키, 조준 오차와 청소 편의성을 고려해 앵무조개 모양의 Nautilus를 실용적인 설계로 제시함
- 비싼 소재나 특수 코팅 없이 형태를 바꾸는 접근으로, 공중화장실의 청소 노동과 물/세제 사용을 줄일 가능성이 있음
잘 조준하게 만드는 대신 모양을 바꾸기
- 기존 매트는 튄 소변을 받아내고 파리 스티커는 조준을 유도하지만, 이번 설계는 표면에 부딪힐 때 물방울이 튀는 현상 자체를 줄이려 함
- 소변 줄기의 궤적과 표면이 얕은 각도로 만나도록 곡선을 계산해 입체 형태로 만듦
튐 억제와 실제 사용성을 함께 고려한 두 설계
- Cornucopia는 뿔 모양으로, 튐 억제 성능이 더 높지만 사용자 키에 민감함
- Nautilus는 앵무조개 껍데기 같은 나선형 곡면으로, 다양한 키와 조준 오차에 대응하고 넓게 열린 구조로 청소하기 쉽게 설계됨
- 인체를 모사한 노즐과 물로 비교했으며, 감소 폭은 높이와 유량에 따라 달라짐. 모든 조건에서 튀는 양이 0이라는 뜻은 아님
반대로 더 튀게 만드는 설계도 가능함
- 같은 원리로 충돌 각도를 크게 만들면 오히려 소변이 많이 튀게 할 수 있음
- 이를 건물 외벽에 적용해 노상방뇨를 억제하는 ‘urine-no’ 라는 반대 방향의 설계도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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