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00억원대 사기 의혹’ 차가원 구속…“증거인멸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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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00억원대 사기 의혹’ 차가원 구속…“증거인멸 염려”

업데이트 : 2026.08.03 22:14 닫기

차가원 대표. 사진ㅣ원헌드레드

차가원 대표. 사진ㅣ원헌드레드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차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차 대표는 원헌드레드 소속 아티스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제안하며 콘텐츠 기업 노머스와 계약을 체결한 뒤 선급금 명목으로 242억원을 지급받고도, 약속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지인과의 주택 전세 계약 과정에서 보증금 54억원을 받고도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도 있다.

경찰이 추산한 총피해 규모는 300억원에 달한다.

차 대표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차 대표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보완수사를 이유로 이를 반려했다.

이후 관련 증거를 추가 확보한 경찰은 세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를 받아들인 검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지난달 28일 법원에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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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3일 구속되었다.

서울중앙지법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차 대표는 아티스트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사업 계약에서 선급금을 받은 후 약속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으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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