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300만원을 돌파하며 ‘300만닉스’ 시대를 개막했다.
23일 오전 8시 1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6만원(2.06%) 오른 29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프리장에서 전일보다 2.84% 뛰며 300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전날 SK하이닉스는 6% 가까이 급등 마감하며 삼성전자(보통주 기준)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선 바 있다. 다만 우선주까지 포함한 기업 전체 시총을 따질 경우 여전히 삼성전자가 시총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최근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집중도가 높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것이란 평가를 받자 투심이 쏠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도 SK하이닉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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