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부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저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2+2로 25일 회의를 하는 걸로 확정이 됐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새 정부 들어 중요한 통상 관련 장관들이 임명돼 긴급하게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했다”며 “향후 대미 협상에 대해, 관세 협상에 대해 대응할 방향에 대해 관계 부처 장관들과 인식을 공유하고 전략도 논의를 했다”고 했다.
속보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
구독
-
사설
구독
-
초대석
구독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