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금융위, ‘정보유출’ 롯데카드 제재 감경…업무정지 4.5→1.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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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금융정책 [속보] 금융위, ‘정보유출’ 롯데카드 제재 감경…업무정지 4.5→1.5개월 업데이트 : 2026.07.31 16:56 닫기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 모습. [연합뉴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해킹사고로 고객 297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에 1.5개월 업무정지와 과징금 50억원을 부과했다. 해킹으로 정보가 유출된 금융사에 가하는 첫 업무정지 제재다. 다만 영업정지 4.5개월을 결정한 금융감독원 제재안에선 감경됐다.3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4차 회의에서 롯데카드 정보유출과 관련해 해킹사고에 최초로 ‘업무정지’ 처분을 부과하고, 신용정보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 50억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같이 해킹 피해로 영업정지를 부과하는 것은 최초다.다만 지난 4월 말 롯데카드 영업정지 4.5개월과 과징금 50억원 등을 결정한 금감원 제재안과 비교해 영업정지 기간은 3개월이 줄었다.금융위 측은 “업무정지 기간은 기존 제재사례와의 형평성, 사측의 사후수습 노력, 금융시장 및 금융소비자 영향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1.5개월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업무정지 처분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적용된다.영업정지 기간에 회사는 신규 회원 모집이 제한돼 영업에 타격이 생긴다.금융위는 “금융당국은 향후 이번과 같은 정보유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금융회사의 보안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이번 업무정지로 금융소비자의 카드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정지 영향을 지속해 모니터링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번 영업정지는 신규 영업 일부에 해당하는 조치로 기존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는 영향이 없다”며 “향후 이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보안 등 필요한 모든 조치에 더욱 만전을 기해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해킹사고로 고객 297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에 대해 1.5개월의 업무정지와 5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롯데카드는 신규 회원 모집이 제한되며, 금융당국은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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