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9일 8000선을 회복해 8100선 턱밑까지 올랐다. 전날 7500선이 무너진 데 대한 기관의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9일 코스피는 612.52포인트(8.18%) 오른8096.93에 마감됐다. 이날 장 초반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 일시 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뒤 상승세가 주춤하기도 했지만, 점심시간 무렵부터 다시 상승탄력을 받았다.
정규장 마감 무렵까지 기관이 2조914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1475억원어치와 1조9127억원어치를 팔았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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