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하마스 등 가자지구 완전한 무장해제 합의”

1 week ago 24

“무장해제 완료되면 이스라엘군 철수 새로운 정부 수립 중요한 발걸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간) “오늘, 평화위원회는 하마스와 가자지구 내 모든 무장 단체의 완전한 무장 해제를 위한 역사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를 향한 기념비적인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번 합의는 가자지구가 마침내 새로운 팔레스타인 정부의 통치를 받게 되는 중요한 발걸음이며, 이 정부는 평화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가 더 이상 테러 공격의 기지로 사용되지 않음으로써 마땅히 누려야 할 안보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는 가자지구 평화 등을 위해 그가 설립한 국제기구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종전 및 재건을 위해 2027년 말까지 이 지역을 통치할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평화위원회를 구상했지만, 이를 더 확대해 유엔을 대체할 기구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지속해왔다. 초대 의장직도 스스로 맡았다. 그는 이번 합의가 자신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가자지구 평화 구상 20개항 계획 이행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치켜세우며 “신중하게 계획된 단계별로 시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장 해제가 완료되면 이스라엘군은 철수하고, 국제안정화군은 새로운 팔레스타인 경찰과 협력하여 가자지구 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재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신 이집트, 카타르, 튀르키예에 감사드리고 특히 이 역사적인 돌파구를 마련해 준 저의 훌륭한 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해) 10월 7일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위협이 다시 활성화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속보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부동산 빨간펜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고양이 눈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