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내가 군 면제 시켜줬다”…이승우, 생색낸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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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내가 군 면제 시켜줬다”…이승우, 생색낸 이유 보니

업데이트 : 2026.07.23 08:59 닫기

사진ㅣ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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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승우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일전 결승전 당시를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정민, 김영광, 이승우, 정승환이 출연하는 ‘이젠 눈물을 거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승우는 이승우는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2018년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결승전을 언급했다.

당시 한국은 일본과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연장 전반 이승우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후 황희찬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승후는 당시 득점 장면에 대해 “흥민이 형 공을 뺏어 넣은 것처럼 보였다”며 “그 슈팅을 놓쳤다면 한국에 못 돌아왔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정말 신중하게 찼다”고 밝혔다.

김영광은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의 군대를 해결해 준 골”이라며 굉장히 시원한 골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승우는 “손흥민 형이 군면제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대회였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다 제가 군면제를 시켜준 거다. 끝나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몇 년 더 뛰게 할 수 있었다”고 생색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우는 최근 K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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