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K) 숏 드라마의 허브를 모토로 한 플랫폼 ‘케이숏’(K-Short)이 5월 1일 선보인다. 사진제공|토콤미디어
‘숏 드라마의 힙함에 신뢰의 K 심었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무게추가 ‘숏 폼’으로 급격히 기울고 있는 가운데, 5월 1일 케이(K) 숏 드라마 허브를 모토로 한 새로운 플랫폼이 출범해 눈길을 끈다. 신뢰의 ‘케이 브랜드’를 장착한 ‘케이숏’(K-Short)이다.
케이숏의 출격이 예사롭지 않은 배경에는 우리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베테랑들이 대거 경영 또는 제작에 참여했단 것에 있다.
케이숏을 선보이는 토콤 미디어의 수장은 작곡가 겸 더빙 연출가인 박원빈 회장으로 드라마 명가 삼화프로덕션의 책임 프로듀서를 역임했다. ‘인어공주’, ‘라이온 킹’, ‘슈렉’, ‘겨울왕국’ 등 300 편 이상의 애니메이션 ‘더빙 연출’을 맡기도 했다.
프로듀싱 라인의 이력도 남다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원피스’의 이원희 제작이사, ‘뽀로로’의 최지현 제작이사 등은 국내 더빙 연출계의 톱티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숏 드라마 시장의 급팽창에 부응하듯 글로벌 네트워크에도 ‘드림팀’을 꾸렸다. 디즈니·넷플릭스 아태지역 더빙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던 데니스 차우(Dennis Chau)가 대표적이다.

케이숏을 선보이는 토콤미디어 박원빈 회장 사진제공|토콤미디어
토콤미디어는 ‘케이숏’을 통해 AI제작시스템에 기반한 숏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 제작비 절감이라는 효율성 제고를 넘어 ‘AI기술을 매개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영상미와 문법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다. 케이숏의 오리지널 콘텐츠 7편을 포함한 46개 작품을 시작으로, 향후 AI 제작 숏 드라마를 플랫폼의 킬러 콘텐츠로 전진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빈 회장은 급변하는 콘텐츠 환경에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야말로 ‘창작자의 숙명’이라며 “케이숏을 통해 우리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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