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린 데뷔곡 챌린지에 아이돌 총출동…라이즈 소희·홍은채까지

5 hours ago 2

수린 소셜 캡처

수린 소셜 캡처

신예 가수 수린이 데뷔곡 챌린지로 5세대 아이돌의 전폭적인 호응을 이끌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수린이 데뷔곡 ‘Boys Can Be’로 본격 활동에 나선 가운데, 챌린지를 통해 아이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상큼한 매력을 앞세운 ‘Boys Can Be’ 챌린지는 트리플에스 박소현, 피프티피프티 예원, 르세라핌 홍은채, 라이즈 소희, 영파씨 지아나, 엑신 노바, 스모즈 젤다 등 다수의 5세대 아이돌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수린 소셜 캡처

수린 소셜 캡처

특히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포인트 안무가 귀여움을 배가시키며, K팝 팬들 사이에서는 “귀여움 과부하”, “눈이 정화된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수린은 원위의 동명, 손동표 등과도 챌린지를 함께하며 유쾌한 매력을 더했다.

수린은 데뷔 싱글 ‘Boys Can Be’의 또 다른 수록곡 ‘Yes, I’m a Hot Mess Girl!’ 무대도 음악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 그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통해 실력파 루키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상큼한 챌린지와 무대를 통해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린 수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