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먹통’ 뒤 3184건 추가접수…80개 대학 평균 경쟁률 0.2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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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 대학 1781개 모집단위서 추가 접수…69.8%는 원서 1건씩 늘어 2329건 장애 당시 접수 시도 기록 확인…교육부, 정시 대비 TF 가동 송근현 교육부 대학정책관이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유웨이어플라이 수시 원서접수시스템 장애 관련 조치 결과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2026.9.17. 교육부 제공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직전 유웨이어플라이 시스템 장애로 마감 시간이 연장된 뒤 80개 대학에서 3184건의 원서가 추가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73.1%인 2329건은 장애 당시 실제 원서접수를 시도했다는 전산 기록이 남아 있었다.추가 접수가 발생한 80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0.22% 올랐다.교육부는 유웨이어플라이를 상대로 특별조사를 연장하기로 했다. 2027학년도 정시모집에 대비해 원서접수 대행사와 합동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하기로 했다.교육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시간 연장에 따른 추가 접수 현황 분석 및 향후 대응계획’을 발표했다.수시 먹통 뒤 1시간 연장…80개대서 추가 접수 발생앞서 지난 11일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직전 유웨이어플라이 시스템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교육부는 피해를 본 수험생의 원서접수를 돕기 위해 일부 대학의 마감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연장했다.당초 오후 6시 원서접수를 마감할 예정이었던 116개 대학 가운데 100개 대학이 마감 시간을 연장했다. 이 중 실제로 추가 접수가 발생한 대학은 80개였다.마감 연장 뒤 3184건 추가 접수추가로 접수된 원서는 모두 3184건이다. 80개 대학의 1781개 모집단위에서 발생했다. 모집단위 한 곳당 평균 1.79건이 추가로 접수된 셈이다.이 가운데 2329건은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을 당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었다는 전산 기록이 확인됐다. 전체 추가 접수의 73.1%다.나머지 855건에는 장애로 로그인 자체가 되지 않아 전산 기록이 남지 않은 경우도 포함됐다.추가 접수가 경쟁률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추가 접수가 발생한 80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오후 6시 기준 10.25대 1에서 최종 10.27대 1로 올랐다. 0.22% 상승한 수준이다.추가 접수가 발생한 1781개 모집단위의 평균 경쟁률도 13.66대 1에서 13.76대 1로 0.74% 높아졌다.추가 접수 대부분은 1건이었다. 추가 접수가 발생한 모집단위 가운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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