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심정지 고교생, 같은 반 친구가 살렸다

2 weeks ago 21
수업 시간 갑자기 심정지에 빠진 고등학생이 교사와 같은 반 학생들의 침착한 판단과 신속한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오늘(25일)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오후 3시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고등학교 5층 교실에서 수업받던 3학년 A학생이 책상에 엎드린 채 코를 고는 듯한 호흡을 보였습니다.A학생은 자리에서 일어난 뒤에도 벽에 몸을 기댄 채 같은 증상을 이어갔고, 이를 본 같은 반 안세웅(18)군이 "호흡이 이상하다"며 교사에게 상황을 알렸습니다.학생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한 교사는 보건교사와 다른 교사를 곧바로 불렀습니다. 교사는 즉시 심폐소생술에 나섰고, 보건교사는 학생 얼굴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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