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롯데-KT전 도중 구장 인근 쓰레기 소각장서 화재가 발생해 구장 안으로 뿌연 연기가 들어오고 있다. 수원|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수원=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6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구장 인근서 발생한 화재로 중단됐다.
롯데가 6-1로 앞선 7회초 무사 2루서 나승엽이 타석에 선 뒤 갑자기 뿌연 연기가 그라운드로 빠르게 들어왔다.
KT 구단은 전광판을 통해 “경기장 외부의 쓰레기장서 난 화재로 구장 내 연기가 가득 차 경기가 중단됐다. 현재 진화는 완료된 상황”이라고 알렸다.
연기가 잦아들지 않자 심판진은 오후 8시 22분 경기를 중단했다.
해당 쓰레기장은 1루 측 외야 관중석 뒤편에 위치한다.
1루 내야석과 외야석 사이 공간으로 연기가 계속해서 들어온 탓에 관중이 이를 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심판진은 오후 8시 42분께 연기가 잦아들자 양 팀 선수들을 불러 경기 재개를 준비하도록 조치했다.
경기는 오후 8시 45분 재개됐다.
한편 2020년 5월 5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전서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인근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경기가 중단된 바 있다.
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규시즌 개막이 늦춰져 그날 개막전이 진행되고 있었다.
수원|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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