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서 바닥 기며 소리 지른 20대 여성…검사해 보니 '필로폰 양성'

1 week ago 9
【 앵커멘트 】 수원역 근처에서 한 20대 여성이 특이한 행동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자리 달리기를 하는가 하면 급기야 바닥을 기어다니고 소리를 지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건데요. 마약에 중독된 상태였습니다. 노경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긴 머리에 흰 티셔츠를 입은 한 여성이 제자리에서 달리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뛰기 시작하더니 바닥에 상자를 깔고 술을 마시고 있는 노숙인들 사이로 넘어다니며 시비를 겁니다. 참다못한 한 여성이 밀치고 손으로 때리자 크게 넘어집니다. 불편한 접촉 이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맴돌더니 갑자기 바닥을 뒹굴뒹굴 구르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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