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아이언 ZXi 올 아메리칸 아이언 170세트만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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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스릭슨 브랜드의 기술력과 투어 성과를 집약한 ZXi 아이언 시리즈의 ‘ZXi 올 아메리칸 아이언 세트’를 총 170세트만 한정 출시한다.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ZXi 아이언은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한 제프 스트라카와 라이언 폭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엄재웅이 사용해 큰 관심을 끌었다. 스트라카는 ZXi7 아이언을, 폭스는 ZXi5와 ZXi7 혼합 세트를 사용한다. 엄재웅도 ZXi7 아이언으로 탁월한 컨트롤을 앞세운 정교한 플레이로 SK텔레콤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정판은 ZXi 시리즈의 전 라인업인 ZXi5와 ZXi7으로 구성했으며, 스릭슨이 자랑하는 ‘챔피언 아이언’의 성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S200, S300, X100 등 세 가지 샤프트 스펙을 제공한다. 이 중 S200은 트루 템퍼코리아가 던롭스포츠코리아에게만 독점 공급하는 메이저 투어 전용 모델로 구성했다.

그립과 헤드에는 레드와 네이비 블루 컬러 포인트가 적용돼 한정판만의 상징성과 감성을 한층 강조했다. 특히 S200 샤프트에는 미국 성조기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씰을 부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번 한정판 모델의 감각적인 컬러 디테일은 시각적으로도 강한 인상을 주며,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모두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특히 정교한 샷 메이킹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중시하는 투어 프로 및 중상급 골퍼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스릭슨 ZXi아이언 시리즈는 투어에서 입증된 신뢰를 모두 담아낸 제품”이라며 “한정판 디자인이 적용된 ZXi 올 아메리칸 에디션을 통해 미국 메이저 투어의 열기를 국내 골퍼들도 함께 즐기도록 기획했다. 높은 희소성과 검증된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정판 아이언은 던롭스포츠코리아 프라이빗센터 청담 및 반포 직영점, 공식 온라인몰, 그리고 전국 15개 프리미엄 골프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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