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10주 만에 비트코인 매입 재개…5천억원어치 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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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스트래티지, 10주 만에 비트코인 매입 재개…5천억원어치 또 샀다 4603개 추가 매수, 총 84.5만개 보유유상증자로 자금 조달, 우선주는 환매수순레버리지 0%로 재무구조 개선 스트래티지는 지난 31일(현지시간) 3억 70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4603개 추가 매수, 순 레버리지 0.0% 달성, 그리고 1억 5200만 달러 규모의 자사 우선주(STRC) 환매수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 = 스트래티지] 세계 최대 비트코인(BTC) 트레저리(DAT) 회사 스트래티지(MSTR)가 약 두 달 반 만에 비트코인 매입을 재개했다.스트래티지는 지난 31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8월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비트코인 4603개를 3억6970만달러(약 3700억원)에 사들였다고 밝혔다. 평균 매입 단가는 8만318달러였다.이번 매입으로 회사의 누적 비트코인 보유량은 84만5050개로 늘었다. 지금까지 회사가 투입한 총매입액은 637억3000만달러, 평균 매입단가는 7만5413달러로 집계됐다.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사들인 것은 지난 6월 중순 1587개(약 1억달러 상당)를 매입한 이후 처음이다. 이후 회사는 6월 초 2022년 세금손실 매각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 32개를 팔았고, 8월 초에는 우선주 재매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비트코인 1690개를 추가로 매도하는 등 두 달 넘게 순매수를 멈춘 채 재무구조 정비에 집중해왔다.이런 가운데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이사회 의장은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We‘re Back(우리가 돌아왔다)”이라는 짧은 글을 올려 매입 재개를 예고했다.◆ 보통주 매도로 실탄 마련…우선주 재매입도 병행스트래티지는 이번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MSTR) 453만1421주를 시장에서 매도해 6억280만달러의 순조달액을 확보했다.조달된 자금은 비트코인 매입 외에도 우선주(STRC)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디지털 크레딧 증권 재매입 프로그램) 재원, 달러 유동성 확충에 두루 쓰였다.실제로 회사는 같은 기간 STRC 우선주 155만7177주를 1억5180만달러에 재매입했고 이후에도 우선주 재매입 여력 3억6480만달러와 보통주 재매입 여력 10억달러를 각각 남겨뒀다고 밝혔다.스트래티지는 이번 매입 이후 8월 30일 기준 USD 준비금이 51억달러, 별도로 신설한 달러 현금(USD Cash) 풀이 16억1000만달러로 늘어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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