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자체 최고가 곧 세계 최고인 스트레이 키즈의 ‘빌보드 신기록 셀프 경신’이 전 세계 대중음악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멤버 방찬과 창빈, 한 등으로 구성된 내부 프로듀싱 유닛 쓰리라차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10번째 미니 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을 내놓은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순위를 뜻하는 ‘빌보드200’에서 9연속 1위 등극을 노리는 상황.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8개 음반 연속해서 해당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빌보드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새 앨범 ‘디스 앤드 댓’ 역시 7일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의 일간 음반 순위 정상에 직행하며 빌보드200 9연속 1위 수립에도 ‘청신호’를 켠 상태다. 이와 맞물려 앨범 기획에 있어 이젠 그 비중이 절대적이라 할 수 있는 쓰리라차를 ‘톺아보는’ 일이 팬덤은 물론 업계 안팎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자체 프로듀싱 트리오’ 쓰리라차는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을 포함해 8개 수록곡 전체의 작사, 곡에 참여했다.아이돌 그룹의 색깔을 멤버 스스로가 내는 자체 프로듀싱 유닛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도 쓰리라차의 대성공에 힘입은 바 크다. 정량적 성과도 있다. 방찬이 그 예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에 등록한 곡만 ‘239곡’에 달한다. 쓰리라차의 창빈과 한도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히트곡들을 주도적으로 만들어내며 방찬과 함께 2023년 한음저협 정회원에 승격되기도 했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동료들 역시 쓰리라차를 스트레이 키즈의 ‘절대적인 자부심’으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팀의 막내 아이엔은 최근 “우리의 음악적 자부심은 쓰리라차의 프로듀싱에서 나온다”는 점을 강조하고는 “멋진 곡을 완성해 주는 세 형들 덕분에 스트레이 키즈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서는 확신이 생긴다”고 전했다.업계에서는 쓰리라차의 행보와 관련해 팀 스스로가 대형 히트곡을 지속해서 생산해 내는 구조에 특히 주목하고는 이를 ‘케이팝의 미래’로 손꼽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케이팝에는 멤버 전원 혹은 상당수 음반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하는 일명 ‘크리에이터’ 시스템을 표방하는 신예 아이돌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스트레이 키즈는 앨범 발표와 함께 새 월드 투어에도 돌입했다. ‘런잇’(RUN IT)으로 명명된 이번 투어는...
스트레이 키즈, 스스로 역사를 쓰는 ‘저작권 3인방’ 쓰리라차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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