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플랫폼 SOOP, 텐센트와 ‘델타포스’ e스포츠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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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SOOP(각자대표 최영우, 이민원)이 글로벌 인기 슈팅게임 ‘델타포스’를 통해 텐센트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SOOP에 따르면 양사는 ‘델타포스’의 국내 대회 운영과 글로벌 대회 중계 제작, 한국 대표팀 지원, 코스트리밍 등 다양한 형태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국내 ‘델타포스’ 이용자 확대와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SOOP은 국내 대회 운영과 콘텐츠 제작, 글로벌 대회 중계 등을 맡고 있다는 설명이다.

SOOP은 국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델타포스’ e스포츠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 대표 선발전을 비롯한 공식 대회와 이벤트 대회를 진행하는 한편 KOL(Key Opinion Leader)과 KOC(Key Opinion Consumer)가 참여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 스트리머 코스트리밍도 제공했다.

글로벌 대회 중계 제작도 SOOP이 담당하고 있는 주요 영역이다. SOOP은 ACL(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을 비롯해 ‘델타포스’ 한국 대표 선발전과 ‘델타포스 인비테이셔널: 워페어(DFIW) 2026’ 등의 제작과 운영을 맡아왔다.

‘DFIW 2026’ 현장[제공=SOOP]

‘DFIW 2026’ 현장[제공=SOOP]

특히 지난 21일 중국 우한에서 막을 내린 글로벌 대회 ‘DFIW 2026’에서는 공식 경기 화면(피드)을 활용해 국내 이용자를 위한 한국어 중계를 제작했다. ‘DFIW 2026’은 총상금 300만 위안(한화 약 7억 원) 규모로 진행된 글로벌 대회로 SOOP은 FPS 전문 중계진과 함께 공식 중계와 코스트리밍을 제공했다. 또 한국 대표팀 ‘HAN’에 대한 현지 지원도 함께 진행해 선수단 이동과 일정 관리, 현지 운영 지원, 주최 측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맡았다. ‘HAN’은 이번 대회에서 대회 초반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이후 강팀을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SOOP은 앞으로도 텐센트와 협력을 이어가며 국내 대회 운영, 글로벌 대회 중계 제작,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델타포스 e스포츠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SOOP은 6월 말부터 진행되는 ‘리그오브레전드’ 국제 대회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의 전 경기를 다국어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국어 중계는 물론 영어, 중국어를 지원하며 웹과 모바일 앱, SOOPTV 케이블 채널과 스마트TV 앱에서도 중계를 제공한다. 7월 3일부터 12일까지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 현장 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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