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4’, 개봉 열흘 앞두고 ‘호프’ 제치고 예매율 1위 등극

3 days ago 16

사진제공|소니픽처스

사진제공|소니픽처스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을 열흘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오후 12시 12분 기준 사전 예매량 20만8744장을 기록하며, 나홍진 감독의 ‘호프’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주말 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예매 성적은 국내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이른바 ‘톰스파’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예매 속도를 기록했다. 개봉 이틀 전 약 7만 장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 3일 전 13만 장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개봉 7일 전 14만 장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사전 예매량을 이미 뛰어넘으며 또 한 번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고, DNA 변이로 통제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되면서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홀랜드를 비롯해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하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9일 국내에서 북미보다 먼저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