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80초 만에 벼락 슈팅" 이강인, 기회창출 1위+환상 패스 빛났다... '바에나 천금 결승골' ATM, 에스파뇰에 1-0 신승

1 hour ago 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SNS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이강인(25)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아틀레티코는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원정에서 경기 막판 터진 알렉스 바에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했다.공식전 6연승을 달린 아틀레티코는 승점 22(7승1무1패)로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24)에 이어 리그 2위를 유지했다. 에스파뇰은 승점 8(2승2무5패)로 12위에 자리했다.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강인은 최전방 투톱 아데몰라 루크먼과 조너선 데이비드의 바로 아래 위치해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했다. 모르텐 히울만, 파블로 바리오스,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미드필더진을 형성했다. 포백은 다니 마르티네스, 다비드 한츠코, 크리스티안 로메로, 마르크 푸빌이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얀 오블락이 꼈다.이강인이 경기 시작 1분 20초 만에 위협적인 슛을 때렸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데이비드가 뒤로 내준 볼을 이강인이 쇄도해 왼발로 슈팅했지만 골대 왼편을 살짝 벗어났다. 선제골 기회를 놓친 이강인은 얼굴을 살짝 감싸 쥐며 아쉬움을 삼켰다.이강인의 위협적인 두 번째 슈팅이 나왔다. 전반 19분 상대 진영 중앙 부근에서 볼을 잡은 이강인이 폭풍 드리블 후 왼발로 낮게 깔아 중거리슛을 때렸고, 상대 골키퍼가 몸을 날려 잡아냈다.이강인(7번).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SNS아틀레티코는 전방 중반까지 볼 점유율이 8:2 정도로 앞서고 이강인, 데이비드, 시메오네가 연이어 슈팅하는 등 흐름을 주도했다. 반면 에스파뇰은 파이브백을 세우고 라인을 내려 수비 위주로 맞섰다.이강인은 슈팅뿐 아니라 패스도 빛났다. 전반 29분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시메오네를 향해 절묘한 전진 패스를 찔렀지만 시메오네의 터치가 길어지며 수비수 태클에 걸렸다.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던 이강인이 경고를 받았다. 전반 43분 아틀레티코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이강인이 치고 달리는 브리안 사라고사를 손으로 넘어뜨렸다. 주심은 바로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전반은 아틀레티코가 우세했지만 선제골을 만들지 못하며 0-0으로 종료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파블로 바리오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SNS아틀레티코는 공격이 활발했던 전반과 달리...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