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조 운용 ‘투자 구루’ 배리 리트홀츠 리트홀츠자산운용 의장 인터뷰
<플러스 포인트>
▶ ‘종목 선정’, ‘타이밍 맞추기’, ‘계획 부재’ 실수 범하지 말아야
▶ 인덱스 펀드 비중 50% 이상으로 높이는 게 바람직
▶ 신흥국과 선진국에 적절히 자산 분배해야 리스크 줄여
▶ ‘복리 효과’ 최대한 누리기 위해 실수 줄이는 노력 기울여야
재테크와 관련한 조언이 차고 넘치는 시대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의 비법’부터 당장 사야 할 ‘대박 종목’까지,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관련 정보와 콘텐츠도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76억 달러(약 11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배리 리트홀츠 리트홀츠자산운용 의장의 접근법은 다르다. 모두가 “이렇게 투자하라”고 외칠 때, 그는 오히려 “이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경고한다.
리트홀츠 의장은 투자자들이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려 애를 쓸수록, 역설적으로 계좌 수익률은 더 망가진다고 지적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감정에 휘둘리고, 나쁜 정보에 잘 현혹되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투자를 망치는 가장 큰 적은 ‘시장’이 아니라 ‘인간의 본능’ 그 자체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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