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응용 기술로 ‘세계 최단 납기’ 성과

3 days ago 2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대한민국 산업대상 품질혁신 부문


김남진 대표

김남진 대표

㈜디에스이가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품질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기업의 수상 근거는 다국적 기업이 장악한 실리콘 고무 시장에서 ‘세계 최단 납기’라는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로 국내 소재 자립화를 이뤄냈다는 데 있다.

2009년 설립된 디에스이는 실리콘 고무 응용 개발을 통해 고객사의 소재 국산화와 원가절감을 실현하며 시장을 개척해왔다.

디에스이의 핵심 경쟁력은 속도와 맞춤력이다.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이 표준 제품 중심으로 납기를 길게 가져가는 동안 디에스이는 고객의 문제를 세계 최단 시간인 7일 내외에 해결하는 응용 개발 역량으로 시장을 파고들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가장 빠르게 만들어주는 것이 품질혁신의 실질적 증거다.

글로벌 다국적 기업보다도 우위에 있다고 평가받는 이 응용 솔루션 개발 능력 덕분에 창업 시 15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을 현재 연 150억 원으로 10배 성장시켰다.

ESG 경영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저에너지 사용 및 친환경 생산공정을 개발해 현장에 상용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인적·물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원천 기술을 보유한 액상 실리콘 분야 진입도 준비하며 사업 영역 확장을 앞두고 있다.

김남진 대표는 “세계 최고 품질의 실리콘 고무 솔루션으로 고객의 성장을 함께 이끌겠다”고 밝혔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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