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테크, AIoT 관제로 지원 장비 무단 판매 시도 적발 사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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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앤테크

사진제공=씨앤테크
㈜씨앤테크는 자사의 AIoT 기반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통해 지원 장비의 무단 판매 시도를 AI 분석으로 사전에 포착하고 현장 대응까지 이어진 사례가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씨앤테크에 따르면 최근 한 기업이 지원받아 운영 중이던 장비의 이동 과정에서 AIoT 실시간 관제 시스템이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 확인 결과 해당 장비를 외부로 반출해 무단 판매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장비에 부착된 IoT 단말기에서 수집된 위치, 탈착 여부, 가동률, 이동 패턴 등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이상 신호를 관제센터에 전달했고, 씨앤테크 지원장비 관제센터는 즉시 대응 절차에 착수했다.

AI 분석을 바탕으로 장비의 GPS 이동 경로와 이동 패턴을 확인한 결과, 업체 측 설명과 달리 장비가 고물상으로 반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관제 시스템의 실시간 위치 추적을 통해 이상 상황은 약 10분 내에 파악됐으며, 연계된 보안업체가 곧바로 출동해 현장 확인과 증빙 확보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면서 무단 판매 시도는 사전에 차단됐다.

이번 사례는 사후 인지에 의존하던 기존 관제 방식과 달리, AI를 활용해 이상 상황을 사전에 탐지하고 신속히 대응한 사례로 평가된다. 아울러 다수의 지원 장비를 AI 기반으로 관리하며 사고를 예방하는 체계의 효과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된다.

씨앤테크는 AIoT 기반 동산담보물 및 자산관리 전문기업으로, 실시간 위치 추적과 무단 이동·탈착 감지, 가동률 분석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자산을 관리하는 통합 AI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365일 24시간 중앙관제센터와 긴급출동 서비스를 연계하고, 장비 연동 및 다양한 센서 확장을 통해 고장 신호와 가동 상태, 온·습도, 전력 등 장비의 안전성과 생산성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보다 정밀한 자산 관리 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씨앤테크 관계자는 “AI 기반 사고 예측을 통해 기존 사후 점검 중심의 자산관리에서 벗어나 이상 발생 즉시 탐지·추적·현장 대응이 가능한 선제적 관리 체계를 구현했다”며 “이러한 체계는 사후관리의 효과를 높여 지원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의 정책 집행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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