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쿵푸라도 하는 거냐”…38주 차 만삭 사진에 누리꾼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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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기가 쿵푸라도 하는 거냐”…38주 차 만삭 사진에 누리꾼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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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사만다가 출산 직전의 만삭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임신 38주 차 모습의 영상을 공유하며, 배의 크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과 궁금증에 답변을 했다.

사만다는 얼마 후 4.6kg의 아기를 출산했으며, 현재 틱톡에서 일상과 육아 관련 콘텐츠로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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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사만다’가 자신의 만삭 모습을 틱톡에서 공개했다. [사진 = 틱톡 lovvesammay]

크리에이터 ‘사만다’가 자신의 만삭 모습을 틱톡에서 공개했다. [사진 = 틱톡 lovvesammay]

미국의 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출산 직전 찍은 만삭 사진이 알고리즘을 타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틱톡커 사만다는 지난 2월 네 번째 아이의 출산을 며칠 앞둔 임신 38주 차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공유했다. 흰색 긴팔 상의와 검정 레깅스를 입은 그는 집 안에서 상의를 들어 배를 보여주며, “마지막 아기를 임신 중인 지금, 출산 전 마지막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다”고 적었다.

이 영상은 빠르게 확산되며 23일 기준 조회수 634만회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사만다의 배 크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는 “아기가 서 있는 것 같다”, “쿵푸라도 하는 거냐”며 익살스럽게 반응했다. 다른 이들은 “너무 고통스러워 보인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사만다가 생후 7주인 아기를 안고 있다. [사진 = 틱톡 lovvesammay]

사만다가 생후 7주인 아기를 안고 있다. [사진 = 틱톡 lovvesammay]

이에 사만다는 후속 영상을 올려 오해를 바로잡았다. “영상에 ‘아기 몇 명이냐’는 댓글이 많았는데, 한 명이다. 쌍둥이 아니다. 그냥 배가 앞쪽으로 뾰족하게 나오는 체형일 뿐이다. 이번에는 유독 더 그런 것 같다”고 웃으며 설명했다. 그는 네 번째 임신 동안 허리 통증은 없었지만, 좌골신경통, 고관절 통증, 손발 부종 등 일반적인 임신 관련 증상을 겪었다고 덧붙였다.

사만다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를 출산했고, 예상대로 몸무게 약 4.6kg의 거대아로 태어났다. 그는 “정말 큰 아기일 줄 알았다. 놀랍지 않았다”고 출산 후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현재 틱톡 팔로워 약 67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상과 육아 관련 콘텐츠로 많은 이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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