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삼성 후라도, 어깨 부상으로 전열 이탈…“6주 대체 외국인 선수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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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삼성 후라도, 어깨 부상으로 전열 이탈…“6주 대체 외국인 선수 찾는 중”

전반기를 1위로 마친 뒤 후반기를 앞두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 비상이 걸렸다. 아리엘 후라도가 부상으로 잠시 마운드에 서지 못하게 됐다.

삼성 관계자는 “후라도의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검진을 받은 결과 몇 차례 선발 순서를 건너뛰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올 시즌 대권을 노리는 삼성에 후라도의 이탈은 너무나 뼈아프다. 핵심 선발 자원인 까닭이다.

어깨 부상과 마주한 후라도. 사진=삼성 제공

어깨 부상과 마주한 후라도. 사진=삼성 제공

삼성의 핵심 선발 자원인 후라도. 사진=삼성 제공

삼성의 핵심 선발 자원인 후라도. 사진=삼성 제공

2023년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첫 선을 보인 후라도는 지난해부터 삼성에서 활약 중인 우완투수다. 통산 107경기(678.1이닝)에서 41승 25패 평균자책점 2.91을 적어냈다.

2025시즌 활약 역시 좋았다. 30경기(197.1이닝)에 나서 15승 8패 평균자책점 2.60을 마크, 삼성의 에이스 역할을 잘 해냈다.

올해 전반기에도 존재감은 컸다. 17경기(107이닝)에 출전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3.11을 작성하며 선발진을 굳게 지켰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으며, 퀄리티스타트(선발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13번이었다.

그러나 후라도는 최근 불의의 부상과 마주했고, 결국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게 됐다. 여러모로 박진만 삼성 감독의 고민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삼성은 일단 부상 대체 선수를 알아볼 전망이다.

삼성 관계자는 “현재 6주 대체 외국인 선수를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후라도는 빠르게 복귀할 수 있을까. 사진=삼성 제공

후라도는 빠르게 복귀할 수 있을까. 사진=삼성 제공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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