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됩니다"…버거킹, 백반집 감성 내세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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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 “아침식사 됩니다!”캠페인 이미지. /사진=BKR

버거킹 “아침식사 됩니다!”캠페인 이미지. /사진=BKR

버거킹이 모닝 메뉴 판매 매장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하고 글로벌 대표 모닝 메뉴 '크루아상위치'를 선보이며 아침 시간대 고객 공략에 나선다.

버거킹은 모닝 메뉴 판매 매장을 기존 58개에서 120개로 순차 확대하고 오는 30일부터 오전 11시까지 모닝 메뉴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루아상위치는 1983년 출시 이후 미국 버거킹에서 전체 메뉴 판매 순위 4위를 기록할 만큼 검증된 글로벌 대표 아침 메뉴다. 크루아상과 샌드위치의 합성어로, 버터 풍미가 살아있는 둥근 크루아상 번을 활용해 들고 먹기 편하게 구성했다. 속재료인 오믈렛 중량을 기존 50g에서 80g으로 늘렸다.

신제품은 △오믈렛 크루아상위치 △잠봉햄&치즈 크루아상위치 △BLT 오믈렛 크루아상위치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단품 기준 4300~5300원이다. 이 외에도 직화 소고기 패티를 더한 '비프킹랩', '크리스퍼랩', 해시브라운과 커피 메뉴도 함께 운영한다.

신규 모닝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동네 백반집의 정서와 표현 방식을 차용해 '아침 식사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이고 위트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판매 매장 확대와 크루아상위치 출시를 통해 바쁜 출근·등교길 고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든든한 아침 식사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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