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식물 치료해요"…서울시, 반려식물클리닉 14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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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병들고 아픈 식물에 맞춤 진단과 처방을 제공하는 '반려식물클리닉'을 기존 9곳에서 14곳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성동구를 비롯해 중랑구와 강북구, 도봉구, 금천구 등 5개 자치구에서 반려식물클리닉을 추가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부터 반려식물의 동네병원 역할을 하는 '반려식물클리닉'에서는 지난해만 1만 4천여 건의 반려식물 진단과 처방을 제공했고, 시민 1만 2천여 명이 실내식물 가꾸기와 원예 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 신혜진 기자 shin.hyej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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