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리뷰] 메릴 스트립의 '미란다' 기가 팍 죽었다…‘악마프라다2’의 변신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개봉 첫날 15만 명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왕과 사는 남자’를 제치고 올해 개봉작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날 15만761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슈퍼 마리오 갤럭시’(6만439명)와 지난 8일 개봉 후 21일 연속 1위를 지키던 ‘살목지’(5만9058명)를 따돌리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개봉 첫날 성적은 역대 흥행 2위 기록을 쓴 ‘왕과 사는 남자’(11만7783명)를 비롯해 ‘휴민트’(11만6740명) ‘살목지’(8만9911명) ‘프로젝트 헤일메리’(7만6003명) 등 올해 주요 개봉작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다만 지난해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51만7212명)과 비교하면 격차가 있다.
2006년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속편인 이 영화는 권위있는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리프)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와 재회하며 겪는 내용을 그렸다. 20년간 빠르게 변화한 패션·미디어 환경 속에서 회사의 위기를 잠재우고 패션계의 주도권을 다시 잡기 위해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다.
전편이 개봉 당시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3억26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흥행한 가운데 20년 만에 제작된 속편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낳았다. ‘왕과 사는 남자’와 ‘살목지’의 연타석 흥행에 이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도 흥행을 예고하면서 관람 수요 감소로 침체돼 있던 극장도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가 전날 발표한 ‘1분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올해 1~3월 극장 관객 수는 240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1% 증가했다. 매출액은 117.5% 늘어난 2333억 원으로 집계됐다.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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