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오명 부산 동천 '부산 청계천'으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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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부산시가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을 서울의 청계천처럼 도심 친수공간으로 복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바닷물 대신 주변 지하수를 끌어와 친수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건데, 수천억 원대로 추정되는 예산을 확보할지가 과제입니다. 안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 부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입니다. 검은빛을 띠는 물은 속이 안 보일 정도로 탁합니다. 악취도 심합니다.▶ 인터뷰 : 문현상 / 부산 시민-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것 같아요. 냄새가 요즘에는 코를 찔러요." 하루 25만 톤의 바닷물을 끌어와 흘려보냈지만, 생태 복원에는 실패했습니다. 부산시가 이번에는 바닷물 대신 수질이 더 좋은 지하수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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