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러치박' 박정아(33·한국도로공사)가 29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박정아는 지난 9월 3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63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621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정아는 지난 35차 투표에서 처음 정상에 등극한 이후 무려 29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수성했다. 올여름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3년 만에 친정팀 한국도로공사로 복귀해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인 박정아는 V리그 비시즌 기간임에도 변함없는 화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세계 무대를 호령하고 있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은 3541표를 받아 3주 연속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직전 주보다 표수를 더 늘린 안세영은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무실세트 우승에 이어 중국 마스터스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1위 박정아와 표 차도 2675표까지 좁혀졌다.
3위는 1291표를 획득한 탁구 스타 신유빈(22·대한항공)이 차지했다. 직전 주 3위로 올라선 뒤 2주 연속 톱3를 유지했다. 신유빈 역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혼합복식 2연패와 다관왕에 도전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어 배구 스타 김희진(35·현대건설)이 390표로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다현(25·현대건설)이 363표를 얻어 새롭게 톱5에 진입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배구, 배드민턴, 탁구, 농구, 골프, 쇼트트랙 등 다양한 종목의 여자 스포츠 스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64차 투표는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17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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