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한다.
11일 안효섭이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가창 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안효섭과 박보검 두 배우는 방송을 통해 감미로운 노래로 방청색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현장을 찾은 방청객들은 쉽게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미남 테라피’에 더위를 잊었다고.
안효섭은 노래에 이어 주연을 맡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소개하며, MC 박보검과 작품에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도 나눈다.
한편 안효섭이 출연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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