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 영화 '암살자(들)'의 개막작 선정을 철회해 달라는 서한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원래 주진우 의원이 개인 명의로 보내려 했으나, 이에 동참하는 의원들이 늘면서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보내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발적으로 목소리 내는 데 동참하는 분이 많아 의견을 수렴해 원내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초안은 마련돼 다음 주 중에는 (영화제 측에)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주 의원은 먼저 공개한 개인 명의 서한에서 "영화는 살해당한 피해자의 가족을 가해 의혹의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