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0% 더 오른다고?"…투자고수, 1등주 집중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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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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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이 삼성전자를 쓸어담고 있다. 최고 40만원까지 주가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속속 나오면서 투자 매력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50% 더 오른다고?"…투자고수, 1등주 집중 매수

7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고수들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오전 10시까지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파운드리 사업에서 2nm(나노미터·1nm) 공정 기반으로 수주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4일(현지 시간) 애플이 최근 삼성전자와 인텔을 상대로 파운드리(위탁생산) 협력을 논의했다고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메모리에 이어 파운드리 사업 호조가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이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5% 높은 40만원으로 상향했다. 현 주가 대비(26만7000원) 50%가까이 상승 여력이 있다고봤다. SK증권에 이어 증권가 목표주가 최상단으로 제시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실적 전망은 변동 없으나 투자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애플과 퀄컴의 파운드리 수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할인 요인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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