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탐사 국가적 경쟁 심화에
‘달 탐사’ 등 관광 사업도 성장
억만장자 덕분에 호황 누렸지만
제한적 수요·기술 한계로 위기
스타쉽 성공 시 가격 하락 전망
인류가 반세기 만에 다시 ‘달 완전 정복’을 위한 위대한 도약에 나섰습니다. 4월 1일(현지시간) 우주 비행사 4명을 태운 미국 항공우주국(NASA) 로켓 ‘아르테미스 2호’가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인간이 직접 탄 유인 우주선이 달 탐사에 나선 것은 지난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의 비행 이후 약 54년 만입니다. 아르테미스 2호에는 와이즈먼, 크리스티나 코크, 빅터 글로버, 제레미 핸슨 등 4명의 우주 비행사가 몸을 실었습니다.
아르테미스 2호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달에서 6000~9000㎞ 상공을 한 바퀴 돌며 인류가 지금까지 직접 보지 못했던 달의 뒷면을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과거 무인 우주선이 달의 뒷면을 비행한 적은 있지만 우주 비행사가 실제로 탑승한 유인 우주선이 달 뒷면으로 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탐사에 나선 아르테미스 2호는 약 10일 동안 총 110만2400㎞를 비행한 뒤 지구로 귀환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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