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역사 속에서 사라진 인물”
백지영 “아이들 엄마의 진짜 얼굴 몰라”
유리가 7년 만에 한국을 찾아 오랜 친구들과 재회한 가운데 성형 관련 에피소드 등 여전한 입담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찐친 언니들! 쿨 유리, 백지영 처음 공개하는 눈물나는 30년 우정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유리를 만나기 전 “며칠 전에 얼굴은 봤지만 유튜브 촬영을 위해 참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문을 열고 들어온 유리를 보자 반가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유리는 “지혜 예쁘다”고 인사를 건넸고, 이지혜는 “차현옥(유리 본명) 만나려고 새 옷도 샀다. 이제 할인매장 옷은 안 산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혜는 “역사 속에서 사라진 인물”이라며 유리를 소개했고, 유리는 “7년 만에 나와서 유튜브를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수줍게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2014년 골프 사업가와 결혼 후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그는 “미국에 간 지는 12년 됐다”고 떠올렸다.
“영어는 좀 늘었냐”는 질문에는 한참 생각한 뒤 “아직도 자신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들이 많이 컸고 이제 영어를 잘한다. 집에서 엄마 아빠가 한국말을 쓰니까 이중 언어가 되니까 너무 좋다”고 미국 생활의 장점을 말했다.
또 다른 절친인 백지영도 함께했다. 유리의 자녀들이 등장하자 이지혜는 “누구를 닮은 것 같냐”고 물었고, 아들은 “아빠”라고 답했다.
이에 백지영은 “아이들이 엄마의 진짜 옛날 얼굴을 모르니까”라며 웃었고, 유리는 “애들이 내 예전 얼굴을 몰라서 가끔 헷갈려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백지영 역시 공감했다. 그는 “우리 딸 하임이도 예전 사진을 보고 ‘엄마가 원래 이렇게 생겼었냐’며 신기해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리와 백지영은 과거 방송에서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입담 여전하네”, “너무 반가워요”, “절친 토크 재밌다”, “7년 만의 한국 방문이라 더 반갑다”, “친구들 케미가 여전하다”, “성형 이야기도 유쾌하게 풀어내서 보기 좋았다”, “아이들의 솔직한 반응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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