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새로운 포수를 영입했다.
애틀란타는 19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헌터 스트래튼(29)을 내주는 대가로 포수 조이 바트(29)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지명된 바트는 2020년 빅리그에 데뷔, 7년간 356경기에서 타율 0.240 출루율 0.319 장타율 0.369 기록했다.
높은 지명 순위에 비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2024년 피츠버그 이적 이후 80경기 타율 0.265 출루율 0.337 장타율 0.462 13홈런 45타점 기록하며 자리를 잡을 것처럼 보였으나 이후 성적이 하락했다.
헨리 데이비스와 엔디 로드리게스, 두 젊은 포수들에게 밀려나며 기회가 줄어들고 있었다.
새로운 팀에서 그는 드레이크 볼드윈과 함께 포수 역할을 나눠 맡을 예정이다. 애틀란타는 기존 백업 포수였던 샌디 레온을 양도지명 후 웨이버했다.
스트래튼은 이번 트레이드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자신을 지명한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일단은 트리플A에 합류할 예정이다.
피츠버그(2023-25)와 애틀란타(2025-26)에서 4시즌 동안 60경기 등판해 평균자책점 3.75 기록했다.
[애틀란타(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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