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역인재 180명에게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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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단계 따라 30만~180만 원 차등지급 서울 양천구는 올해 장학생 180명을 선발해 1억4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보다 10명 늘어났다.장학생은 △일반장학생(중·고교생, 대학생) △성적우수장학생(고교생) △특기장학생(초·중·고교생) 등 3개 분야에서 선발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10일 기준으로 양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학생이다.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초·중학생 30만 원 △고교생 60만 원 △대학생 50만 원~180만 원의 장학금을 차등 지급한다. 일반장학금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성적 우수·특기 장학금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31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중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고 12월 초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양천구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간 학생 703명에게 총 4억5601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비롯한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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