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연예인봉사단 창단… 문화·예술계 ‘나눔 플랫폼’ 구축

2 hours ago 4

지자체·지역사회 연계한 생활밀착형 봉사 및 문화 사업 추진 단발성 행사 탈피,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 제시 박형석 어깨동무 연예인봉사단 단장이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어깨동무 연예인봉사단 제공 문화·예술·스포츠 각 분야 아티스트들이 재능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을 다짐하며 활동의 첫걸음을 뗐다. 어깨동무 연예인봉사단은 지난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선행사다리 캠페인 선포식 및 어깨동무 연예인봉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배우, 개그맨, 스포츠인, 모델, 예술인 등 각계각층의 대중문화 예술인과 체육인들이 대거 참석해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봉사단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들의 전문성과 대중적 영향력을 공익 활동으로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로 결성됐다. 향후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 다문화·한부모가정, 청소년 보호시설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조직은 박형석 단장이 이끌며, 윤종기 상임고문, 김성환 명예단장, 박래준 사무국장, 한기범·김혜연·임주완 부단장이 주요 임원진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개그맨, 배우, 가수, 모델, 스포츠 등 분야별 전문 위원회를 두어 현장 맞춤형 활동을 뒷받침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어깨동무 유랑극단’과 지자체 연계 브랜드 공연인 ‘어깨동무 콘서트’가 추진된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도시락 지원, 연탄 배달, 김치 나눔 등 생활밀착형 봉사가 병행된다. 아울러 단원들의 전문성을 살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음악·미술·무용·스포츠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봉사단은 9월 장애인 시설 생필품 지원과 유랑극단 운영을 시작으로 활동 범위를 넓힌다. 연말에는 동절기 맞춤형 지원과 브랜드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형석 단장은 “단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사회적 연대를 넓혀가는 문화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