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가족 사업 도전..'올케' 윤혜진→오윤아·백지영 응원 "고마워"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가족 사업에 도전한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응원에 나섰다.

엄정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커피 티백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엄정화의 팝업 스토어에는 올케 윤혜진을 비롯해 배우 오윤아 박소담 김민하 이엘 김호영 방송인 김나영 가수 백지영 등이 찾았고, 백지영은 인증샷을 남기며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 정화 언니 커피팝업 스토어 다녀왔다. 스케줄 하나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달려갔다"면서 "선물용으로 네박스 질렀다. 날씬한 정화 언언니랑 윤혜진 보고 다이어트 동기부여 심하게 됐다"고 후기를 밝혔다.

한편 앞서 엄정화는 가족의 손을 잡고, '엄메이징 슈퍼마켓' 사업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생과 언니가 만든 브랜드인데 둘이 하다 보니 역부족이더라. 그래서 내가 함께하게 됐다. 세 자매가 함께 브랜드를 이끌어가 보려고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