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더티 워크' 반지까지 나온다…'결속' 의미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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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6.20 09:27 수정2025.06.20 09:27

그룹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스파(aespa)의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가 액세서리로도 만날 수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에스파 '더티 워크(Dirty Crew Ring Ver.)'는 볼드한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이번 곡의 콘셉트와 비주얼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액세서리이자, '결속'의 의미를 담아 에스파와 마이(공식 팬클럽명)를 연결해 주는 뜻깊은 매개체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 4일 출시되며, 이날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링 버전은 실버 링, 패키지 박스, 써지컬 스틸 목걸이 줄, QR 카드, 포토카드 5종 등으로 구성되어 소장 가치를 더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앞서 에스파는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CDP 버전으로 첫 예약판매 오픈 1시간 30분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빠른 품절로 아쉬워하는 팬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3차 예약판매까지 진행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던 만큼, 이번 링 버전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싱글 '더티 워크'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플로 밀리(Flo Milli) 피처링 버전, 영어 버전,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까지 총 4곡으로 구성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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