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도경수·가비, 서울 매장 알바생 출격 (우주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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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이영지 말 한마디가 현실이 된다.

tvN ‘우주떡집’이 고흥에서 서울까지 이어지는 좌충우돌 여정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웃음을 예고한다.

‘우주떡집’은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토롱이가 만든 방 탈출 미션에 실패했던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벌칙으로 떡집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 시즌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 네 사람이 또 한 번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은 본사로부터 서울 2호점 오픈 소식을 들은 지락이들이 놀라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메인 셰프 이영지가 바닥에 드러눕자 이은지는 “네가 서울 간다며. 그래서 준비한 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제작진은 이영지가 원한다면 미국까지 보낼 기세를 보이며 폭소를 더한다.

영상에서는 쉴 새 없이 떠들던 지락이들이 말을 잊을 정도로 고된 노동 현장도 예고된다. 이영지가 “‘뿅뿅 지구오락실’은 항상 성공이 힘듦에 비례한다”고 말하자 안유진은 “얼마나 성공할까”라고 받아치며 해탈한 미소를 지어 기대감을 높인다.

초보 장사꾼이 된 네 사람은 “떡을 직접 뽑겠다”던 호기로운 다짐의 대가를 치르며 장사의 현실을 몸소 체험한다. 손님이 한 명도 오지 않는 예상 밖의 상황이 펼쳐지는가 하면, 노사 갈등까지 발생하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최첨단 포스기와 든든한 아르바이트생, 프랜차이즈를 향한 꿈, 서울에 가고 싶다는 바람이 모여 서울 매장 오픈이 현실이 된다. 고흥보다 규모가 커진 서울 매장에는 에스파 카리나, 가비, 도경수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지락이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우주떡집’은 31일 저녁 8시 35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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