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3468억원 납입 완료…TKG휴켐스로 경영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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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 설립 SPC가 최대주주…TKG, 이사회 5석 중 3석 지명“현금 약 4400억원 확보”…임상·신규 파이프라인 투자 예정 등록 2026-07-23 오후 7:28:02 수정 2026-07-23 오후 7:28:02 가 가 에이프릴바이오 로고 (사진=에이프릴바이오)[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에이프릴바이오가 TKG휴켐스와 IMM 계열 투자기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총 346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마쳤다. 지분상 최대주주는 IMM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로 변경될 예정이지만 이사회 과반을 지명하는 TKG휴켐스가 경영권을 확보하는 구조다.에이프릴바이오(397030)는 총 346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23일 공시했다.에이프릴바이오는 의결권부 전환우선주 360만8595주, 보통주 409만5456주, 무의결권부 전환우선주 122만2254주를 발행했다. 실제 발행금액은 각각 1550억원, 1418억원, 500억원으로 총 3468억원이다.에이프릴바이오는 최근 바이오업종의 주가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이 지난달 계약 당시 정한 발행가액과 투자 조건을 변경하지 않고 납입을 완료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다. 회사 측은 이를 두고 "별도의 리픽싱 없이 기존 투자 단가가 유지됐다"고 강조했다.이번에 발행한 전환우선주에는 향후 에이프릴바이오가 기존 전환가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신주나 주식연계증권을 발행할 경우 전환가액을 조정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회사가 강조한 '리픽싱 없음'은 이번 거래의 납입 과정에서 주가 하락을 이유로 발행가액이나 계약 조건을 다시 조정하지 않았다는 의미다.의결권부 전환우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4만2953원이다. 경영권 양수인인 TKG휴켐스는 이 가운데 349만2189주를 약 1500억원에 인수한다. 나머지 물량까지 포함한 의결권부 전환우선주 발행금액은 약 1550억원이다. IMM 측은 보통주와 무의결권부 전환우선주를 인수했다. 보통주는 주당 3만4620원에 발행됐으며 아이엠엠헬스케어제8호 유한회사가 202만3998주, 아이엠엠스케일업바이오제1호 유한회사가 207만1458주를 배정받았다.무의결권부 전환우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4만908원이다. 아이엠엠헬스케어제8호 유한회사가 110만29주, 아이엠엠스케일업바이오제1호 유한회사가 12만2225주를 인수했다. IMM 측이 보통주와 무의결권부 전환우선주에 투자한 금액은 총 약 1918억원이다.이번 거래는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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