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큐어, 홍콩기업 알로이엑스와 국내 합작법인 설립

4 weeks ago 4
증권 > 기업정보

엑스큐어, 홍콩기업 알로이엑스와 국내 합작법인 설립

이상규 기자

입력 : 2026.05.19 11:07

[사진제공 = 엑스큐어]

[사진제공 = 엑스큐어]

엑스큐어는 홍콩 알로이엑스(AlloyX Hong Kong Limited)와 국내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에 따라 디지털자산 거래 전반에 필요한 보안 인프라와 실물자산 토큰화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유심(USIM)·이심(eSIM) 기반 계정 보안, 고위험 거래 승인, 기관용 디지털자산 지갑 보안, 실물자산 토큰화 구조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연계 시범사업 등이다.

엑스큐어는 모바일 보안과 디바이스 신뢰 기술을 담당한다. 유심·이심 기반 보안 기술과 양자내성 암호(PQC) 적용 역량을 바탕으로 계정·단말·거래 보안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로이엑스는 토큰화 플랫폼과 디지털자산 결제·유통 인프라를 맡는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자산 토큰화, 디지털자산 보관 및 해외 투자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합작법인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알로이엑스는 나스닥 상장사 솔로윈홀딩스(SOLOWIN HOLDINGS) 계열의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실물자산 토큰화 분야를 중심으로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연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합작법인은 설립 이후 6개월 내 △유심·이심 기반 계정 보안 서비스 △기관용 지갑 보안 패키지 상용화 착수 △개념검증(PoC) 체결 △조직 및 준법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이후 6~12개월 구간에는 한국·홍콩 간 실물자산 토큰화 및 토큰증권 1호 딜과 국내 자산 발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엑스큐어 관계자는 “합작법인은 엑스큐어가 보유한 모바일 보안 및 디바이스 신뢰 역량을 실물자산 토큰화, 토큰증권,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이라며 “알로이엑스의 토큰화·결제 인프라와 엑스큐어의 보안 기술을 결합해 기관용 디지털자산 보안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