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호텔 디저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망고 빙수(애망빙)가 한 달가량 빠르게 출시됐다.
제주신라호텔은 본격적인 애플망고 빙수 시즌에 앞서 '쁘띠 애플망고 빙수'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애플망고 빙수는 제주신라호텔에서 시작된 시그니처 디저트로 매년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잡았다. 제주신라호텔은 애플망고 빙수 출시 시점인 5월보다 약 한 달 앞서 선보였다. 제철 디저트를 기다리는 고객이 보다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쁘띠 애플망고 빙수’에 사용되는 애플망고는 제주신라호텔에서 엄선한 '미니 애플망고'다. 애플망고가 본격 출하되는 5월 이전에 재배되는 소과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애플망고 빙수에 사용되는 과실이 개당 약 400g 이상인 데 비해 쁘띠 애플망고 빙수에는 약 200g 내외의 소과를 사용한다.
호텔 측은 "기존 애플망고 빙수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1~2인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쁘띠 애플망고 빙수'는 객실 패키지 '쁘띠 애플망고 딜라이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쁘띠 애플망고 빙수 1개, △조식 또는 중식 2인이 포함된다.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글램핑 바 시즌 칵테일 2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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