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단 방남한 날 사단장 소집한 김정은 "국경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1 week ago 17
【 앵커멘트 】 (앞서 보셨듯이) 북한은 축구로 남북 교류의 물꼬를 틀 의향은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한술 더 떠 축구단이 방남한 어제(17일), 사단장급 지휘관들을 불러모아 군사분계선 일대의 무장력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처음 발간한 통일백서에서 '평화공존'을 추구한다는 기존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강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정복을 차려입은 북한군 지휘관들이 노동당 청사 회의실을 가득 메웠습니다. 잠시 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들어서자 우레와 함께 함성이 울려 퍼집니다. "만세! 만세!" 김 위원장은 전군의 사단 및 여단급 지휘관들을 소집해 남부국경, 즉 군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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