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국책사업 확보한 국립창원대,‘성과 극대화’ 고삐 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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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역대급 국책사업 확보한 국립창원대,‘성과 극대화’ 고삐 죈다 정부 재정지원사업 전략공유회의 첫 개최사업 간 칸막이 없애고 협업체계 구축DNA+ 특성화 중심 대학 혁신 성과 확산 국립창원대가 27일 대학본부에서 ‘제1회 재정지원사업 썸밋(Summit) 전략공유회의’를 열고 있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취임 이후 3600억원 규모의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확보한 국립창원대학교가 사업 간 중복을 줄이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 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국립창원대는 27일 대학본부에서 ‘제1회 재정지원사업 썸밋(Summit) 전략공유회의’를 열고 주요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대학의 DNA+ 특성화 전략과 연계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각 사업단이 개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학 차원의 전략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박 총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으며 주요 재정지원사업 책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국립창원대는 최근 국가연구소(NRL 2.0) 사업에 선정되는 등 박 총장 취임 이후 모두 360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확보했다. 현재 G-LAMP, 글로컬대학, 글로컬랩, 국립대학육성, RISE, BK21, SW중심대학,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등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의 대형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대학은 이들 사업을 각각 운영하는 대신 방산(D), 원전(N), 스마트제조(A), AI를 축으로 한 DNA+ 특성화 전략 아래 하나의 체계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취업 지원은 물론 기업 지원과 시설·장비 활용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것이다.전략공유회의에서는 사업단이 현장에서 겪는 인력과 예산, 공간, 시설·장비, 성과관리 등의 문제도 함께 논의했다. 개별 사업단이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는 관련 부서와 다른 사업단이 공동으로 검토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대학 공식 심의 절차와 연계해 해결하기로 했다.앞으로 공모를 준비 중인 신규 사업도 회의에서 함께 공유한다. 사업 기획 단계부터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을 검토해 중복 투자를 막고, 여러 사업단이 참여하는 공동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국립창원대는 회의를 매월 정례화해 사업 간 협업을 확대하고, 개별 사업 성과를 대학 전체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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