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수시서 ‘스마트안경’ 부정행위 적발…대학입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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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시서 ‘스마트안경’ 부정행위 적발…대학입시 ‘비상’ 지난 10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수시모집 논술 시험을 마친 응시생들이 교정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서울소재 주요 대학 논술시험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활용하려던 수험생이 감독관에게 적발됐다.13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에서 시작된 자연·통합계열 수학 논술 시험 중 감독관이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수험생을 적발했다.국내 대학 입시에서 스마트 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 시도가 실제 적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시험 도중 해당 수험생이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감독관은 현장에서 안경을 수거했다. 시험 종료 뒤 이 수험생은 학교 측에 스마트 안경을 활용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치른 연세대 논술 전형에는 288명 모집에 1만4452명이 지원해 50.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서울시립대 수시 논술시험에서도 스마트 안경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이 적발된 사례가 나왔다.서울시립대도 이날 지난 3일 오전 자연 계열 논술고사장에서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수험생을 적발했다고 밝혔다.당시 감독관이 수험생이 쓰고 있던 두꺼운 테의 안경을 수상하게 여겨 입학처 고사본부에 확인을 요청하면서 부정행위가 드러났다.이 수험생이 지원했던 학과는 5명을 뽑는데 120명이 몰려, 24:1의 경쟁률을 보였다.서울시립대는 이 수험생을 곧바로 시험장에서 퇴실 조치하고, 앞으로 3년 동안 시험에 응시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소재 주요 대학의 논술시험에서 수험생이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시도하다 적발됐다. 이 수험생은 연세대학교와 서울시립대에서 각각 적발되었으며, 서울시립대는 해당 수험생을 즉각 퇴실 조치하고 앞으로 3년 간 응시 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번 사건은 국내 대학 입시에서 스마트 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실제로 적발된 첫 사례로, 향후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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